장동근 기자
현대차의왕연구소(자료사진=경기뉴스탑DB
[경기뉴스탑(의왕)=장동근 기자]현대모비스와 현대로템 등이 입주해 있는 현대차그룹 의왕연구소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의왕시는 현대차 의왕연구소 건물 관리를 맡고 있는 협력업체 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방역당국은 이 확진자와 함께 근무하는 협력업체 직원과 식당에서 접촉한 직원 등 19명에 대해 검체 검사를 실시하는 한편 연구동 건물을 폐쇄하고 전 직원을 귀가 조치했다.
이 시설은 지난 10월과 11월 각 1명씩 확진자가 나와 건물 전체가 폐쇄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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