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분 기자
광주시청(자료사진=경기뉴스탑DB)
[경기뉴스탑(광주)=박찬분 기자]광주시 오포읍에 추운겨울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손길이 줄을 잇고 있다.
오포읍 남녀 새마을지도자 협의회(회장 고석래·황순삼)는 4일 오포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백미, 라면 및 마스크(각 100개, 8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고석래·황순삼 회장은 “추운 겨울을 힘들게 보내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경기동부=경기뉴스탑)
chanbun0103022@hanmail.net
<저작권자 © 경기뉴스탑-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