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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1일 조억동 시장을 비롯해 시의회 의원, 관내 농업인 및 어린이 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목현천 일원에서 토종어류인 붕어, 대농갱이, 다슬기 등 총 19천미를 방류했다.

이날 토종어류 방류는 지난 4월 준공한 목현천 생태하천의 유지와 건강한 토종어류 방류로 하천 수질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토종어류 방류로 외래어종 서식의 방지 및 건강한 어류 수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 시장은 지난 51차 치어 방류행사에 이어 다시 한 번 시민들에게 생태의 소중함을 경험하는 좋은 기회가 됐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토종어류 방류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건강한 수생태계 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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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9-01 10:4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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