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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 기탁물품(사진=용인시 제공)


[경기뉴스탑(용인)=박찬분 기자]용인시 처인구는 3일 연말연시 이웃돕기 운동인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에 관내 단체·기업 등에서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처인구 양지면에서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20짜리 백미 43포를 기탁했다.

 

이날 심재호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개인 자격으로 본인이 경작한 20짜리 18포도 함께 기탁했다.

 

심재호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소외 계층에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새마을회 구성원들과 함께 지속적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했다.

 

처인구 중앙동에서는 신기산업이 소외 계층에 전달해달라며 10짜리 백미 100포를 기탁했다.

 

김현우 대표는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의 겨울나기에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구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과 온정을 나누는 이웃 사랑을 실천한 분들께 감사드리고,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에 주민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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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12-03 18: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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