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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수원7)1희망 2021 나눔 캠페인에 참여하며 따뜻한 이웃사랑의 마음을 전하고 있다.(사진=경기도의회 제공)

[경기뉴스탑(수원)=장동근 기자]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수원7)1희망 2021 나눔 캠페인에 동참하며 따뜻한 이웃사랑의 마음을 전했다.

장현국 의장은 이날 오전 도청오거리 교통섬에서 열린 희망 2021 나눔캠페인 출범식 및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에 참석해 나눔문화 확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장현국 의장은 겨울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이 가장 견디기 힘든 계절이라며 특히 올 겨울에는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돼 이웃에 대한 관심이 멀어지지 않을까 걱정이라고 우려를 표했다.

이어 지난해 경기도 사랑의 온도는 2016년 이후 3년 만에 목표치인 100를 넘겼다지난해 빛났던 온정의 손길이 이어져 올해 경기도에서 사랑의 온도가 가장 뜨겁게 달아오르길 바란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장현국 의장은 경기도의회는 1,370만 경기도민의 대의기관으로서 도민에 대한 사랑의 불을 지피고, 구석진 곳을 데우는 데 앞장 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이재정 경기도교육청 교육감, 김장섭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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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12-02 10: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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