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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해보험 스타즈 배구단(사진=의정부시 제공)


[경기뉴스탑(의정부)=이윤기 기자] 의정부시는 지난 7일 의정부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0-2021 V-리그 의정부 KB손해보험 스타즈 배구단이 유관중 첫 홈경기에서 개막 5연승을 거두었다고 밝혔다.

 

2020~2021 V-리그 시즌 유관중 첫 홈경기를 기념하여 황범순 의정부시 부시장과 함께 오범구 의정부시의회 의장, 박경희 KB손해보험 부사장, 불로킹의 전설 이선규 선수가 시구를 해 장내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으며, 2세트 종료 후 레전드 이선규, 별이 되다라는 이선규 선수 은퇴식을 가졌다.

 

이번 경기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에 따른 올시즌 유관중(30% 이내) 첫 홈경기로 진행되어 의정부 KB스타즈 배구단의 승리를 응원하는 500여 명의 관중이 의정부체육관을 찾았다. 의정부시는 유관중 경기에 따른 방역수칙 준수를 꼼꼼하게 점검하여 안전한 리그 운영을 지원하는 한편 홈경기의 승리를 기원하는 응원 현수막을 걸고 시 마스코트인 의돌이의 열정적인 응원으로 의정부체육관을 뜨겁게 달궜다.

 

황범순 의정부시 부시장은 연승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의정부 KB 손해보험 스타즈의 선수단을 격려하고 보고 함께 즐기는 프로 스포츠 활성화에 다각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날 경기는 황범순 부시장의 힘찬 시구에 힘입어 천안 현대캐피탈과 손에 땀을 쥐는 승부 끝에 의정부 KB손해보험 스타즈가 3-2로 승리하면서 리그 5연승 단독 선두로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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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11-09 17:4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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