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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해양동(동장 이범열)은 지난 3일 동 명칭 변경에 따른 현판식 행사를 개최했다.

 

지난 4행정운영동의 설치 및 관할구역에 관한 조례 개정안이 가결됨에 따라 올해로 개청 10주년을 맞은 사3동이 해양동 행정복지센터라는 변경된 이름을 내걸고 새롭게 대민행정업무를 시작하게 됐다.

 

이날 행사에는 안산시장을 비롯한 도의원, 시의원 및 직능단체장과 지역주민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모두가 한마음으로 해양동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는 화합의 장이 펼쳐졌다.

 

제종길 안산시장은 기념사에서 동 명칭 변경을 위한 의견수렴을 위하여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가가호호 직접 방문을 실시한 통장님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을 전하며, 해양동이 단순한 명칭 변경에 그치지 않고 진정한 주민들의 행복센터로 발돋움하는 기관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범열 해양동장은 개청 10주년을 맞이하여 새롭게 태어난 해양동 행정복지센터는 지역 주민들과 더욱 더 소통하고, 주민들의 복지 향상과 편익 증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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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7-06 10:5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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