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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가 약 2년간 운항을 중단했던 황포돛배를 지난 630일 재 운항 이후 8월까지 5천여명이 방문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황포돛배는 파주북부 민간인 출입이 통제됐던 대표적인 관광지인 임진강 8가운데 60만년 전 형성된 주상절리 임진강 적벽, 거북바위, 쾌암, 임진폭포, 호로고루성, 고랑포 등을 감상할 수 있는 유일한 뱃길 명소로 유명하다.

 

현재 45인승 1척이 운행 중이며 이용료는 일반 9천원, 30명 이상 단체 8천원, 소인 및 경로 7천원이다. 1회 운항시간은 약 45분이며 하루 총 9번 운항한다.

파주시 관계자는 현재 5천여명의 관광객이 방문했고 11월까지 13천여명의 관광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한다감악산 출렁다리와 적성 한우마을, 두지리 매운탕 등과 연계한 관광이 활성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DMZ관광(031-958-2557)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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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8-31 10: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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