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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상패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안병찬)는 지난 829착한 식당오가네식당(대표 박수환)에서 관내 홀몸 어르신들을 위해 정성껏 준비한 점심을 대접하는 행사를 가졌다.

 

동네복지 증진 향상을 위한 '행복한 상패마을 만들기'의 일환인 '착한 식당'은 주민자치위원화와 사회단체가 협력해 추진하고 있으며, 매월 1회씩 홀몸어르신에게 점심을 대접하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이날 박대표는 그동안 외롭게 홀로 지내셨던 어르신들에게 구수한 된장국, 제육볶음, 다양한 밑반찬 등 어르신들이 좋아할만한 점심을 준비하여 대접했으며, 후식으로는 시원한 식혜를 드시시면서 어르신과 즐겁게 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 대표는 "홀로계신 할머니,할아버지께서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며 앞으로도 우리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고 더불어 함께 사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더 열심히 봉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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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8-30 12:3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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