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관내 한 경로당에 보급한 사랑의 PC(사진=용인시 제공)

 

[경기뉴스탑(용인)=박찬분 기자]용인시 수지구는 9일 소외계층의 정보 격차 해소를 위해 관내 저소득가정과 장애인, 복지시설 등에 사랑의 PC’30대를 보급키로 했다고 밝혔다.

 

사랑의 PC는 시가 보유한 중고 PC를 정비하고 성능을 향상시켜 소외계층에 무상으로 보급하는 것이다.

 

구는 이달 말까지 경로당 등 사회복지시설 20곳과 저소득장애인 가정 4곳 등 24곳에 PC 30대를 전달할 방침이다. 사후 관리를 위해 일정기간 동안 PC 무상점검 서비스도 제공한다.

 

구 관계자는 코로나19PC를 활용한 비대면 활동이 늘고 있어 소외계층의 정보 격차를 해소하고 온라인 활동 등을 지원하기 위해 PC를 보급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관련기사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0-09-09 19:35:49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포토뉴스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최신뉴스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