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년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해설음악회는 ‘Life in Classic’이라는 주제로 “춤, 삶과 죽음, 사랑, 희망”을 테마로 총4회 진행된다. 세 번째 해설음악회 사랑”>은 2017년 9월 8일 금요일 오후 7시 30분, 부천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공연은 과천시립교향악단 상임지휘자인 서진의 지휘와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연주를 만나 볼 수 있다. 또한 음악평론가이자 진행자인 장일범이 청중의 눈높이에 맞는 쉽고 유쾌한 해설을 들려주어 멀게만 느껴졌던 클래식 음악과 조금 더 가까워 질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이번 세 번째 해설음악회 은 “사랑”을 주제로 한 프로그램으로 구성 되어 있다. 첫 번째 시작은 ‘엘가’의 “현을 위한 세레나데 마단조 작품 20”으로 문을 열고, 이어서 ’베버‘의 ”<</span>오베론> 서곡“, ’포레‘의 ”<</span>펠레아스와 멜리장드> 모음곡 작품 80“, ’시벨리우스‘의 ”교향시 <</span>핀란디아> 작품 26“ 등 “사랑”을 표현한 주옥같은 명곡들을 차례대로 선보인다.
새 학기가 시작되는 9월,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들려주는 해설음악회 사랑”>의 다양한 음악들을 통해 클래식 음악에 한 발 더 가까워 질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2017년도 마지막 해설음악회 은 “희망”을 주제로 오는 11월 16일 목요일, 오후 7시 30분, 부천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김홍식의 지휘와 장일범의 해설,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연주로 이어질 예정이다. 전석 5천원. 초등학생 이상 입장. 예매 부천시립예술단 홈페이지 www.bucheonphil.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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