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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용주사 불(사진=YTN캡처)


[경기뉴스탑(화성)=전순애 기자]20일 새벽 1시 10분쯤  화성  용주사에서 불이 나 사도세자와 정조의 위패를 모신 호성전이 소실되는  피해를 입었다.

이불은 소방당국에 의해 30분 만에 진화됐다.

당시 이 절에는 스님 30여 명이 있었으나 긴급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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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8-20 10:3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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