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국 편집장
의왕시 국민체육센터는 서비스 향상을 위해 헬스장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7월부터 크로스핏 프로그램을 무료로 진행하고 있다.
_?xml_: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크로스핏은 실제 일상생활에 맞게 디자인 된 운동으로 45분 정도의 시간 동안 고강도의 운동을 반복하면서 극한의 체력을 끌어올리는 운동이다.
다른 운동에 비해 운동량이 많아 바쁜 직장인이 단시간에 부담없이 할 수 있으며, 운동 특성상 동료들과 어느 정도 경쟁을 할 수 있어 지루할 틈이 없고 체력증진과 체중감량 효과에 큰 운동이다.
크로스핏 공개프로그램은 헬스장 회원을 대상으로 7월부터 무료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며, 추후 전문적인 강습을 원하는 이용객을 대상으로 신규 프로그램으로 개설할 예정이다.
의왕도시공사 관계자는“크로스핏 프로그램은 월수금 오전 10시, 오후 8시 두 번 운영되며, 헬스장을 이용하는 고객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여름 휴가를 대비한‘몸짱 만들기’를 준비하는 사람이라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니 많은 분들이 이용하길 바란다” 고 말했다.
kypa13@naver.com
<저작권자 © 경기뉴스탑-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