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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 착한일터 가입식(사진=이종성 기자)


[경기뉴스탑(동두천)=이종성 기자] 동두천시(시장 최용덕)는 지난 23일 오전 공동모금회와 협업으로 진행하는 동두천 희망나눔 행복드림착한일터 가입식을 최용덕 동두천시장 및 공동모금회 관계자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관장 표문송)에서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 직원들이 동두천시 복지사각지대 지원을 위한 희망나눔 행복드림정기후원에 가입을 신청해 개최되었으며,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이 동두천시 제68호 착한일터로 선정되었다.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에서는 노적성해(露積成海)라는 말이 있다. 이는 작은 이슬방울들이 모여 창대한 바다를 이룬다는 뜻으로, 비록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 직원들이 동두천 저소득 시민을 돕기 위해 매월 5천원씩 정기후원을 시작했는데, 앞으로 다른 사업장에서도 많은 분들이 참여하여, 후원이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숲에서 꿈꾸는 아이들을 주제로 조성된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은 어린이뿐만 아니라 온가족이 자연 속에서 즐길 수 있는 역사와 문화예술 학습공간이자, 어린이의 창의성과 끼를 발굴할 수 있는 체험공간으로, 경기북부지역의 대표적인 문화시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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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4-23 20:5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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