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무한돌봄센터 취약가구 사례관리 회의(사진=동두천시 제공)

[경기뉴스탑(동두천)=이종성 기자]동두천시 무한돌봄센터는 지난 21일 오전 통합사례관리 가구의 복지욕구 해소에 필요한 서비스 제공계획을 수립했다.

이날은 최근 실시한 복지욕구 조사결과, 요양보호사로 취업을 희망한 청년의 자립을 돕기 위해 자격증 취득에 소요되는 비용 전액을 사례관리 사업비로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코로나19 대응한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기간 운영을 통해 의뢰된 저소득 다문화가정을 신규 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하고, 최적의 사례관리 운영방안을 토의했다.

박정석 복지정책과장은 “근로의지가 있는 청·장년들이 취업할 수 있도록 관련 정보 제공과 지원을 강화하고, 상시적으로 소통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