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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대응 위기가구 발굴방안 논의(사진=동두천시 제공)

 

[경기뉴스탑(동두천)=이종성 기자] 동두천시 무한돌봄센터는 지난 14일 오전 통합사례관리 종결여부와 위기가구 발굴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20196월과 10월부터 고난도 사례관리를 제공 중인 2가구를 안건에 상정하여, 공공·민간 복지서비스 지원에 따른 상태 변화를 점검하고, 상황 호전 및 장·단기목표 달성으로 통합사례관리를 종결했다.


또한, 이번 사례회의를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실직, ·폐업 등의 경제적 어려움이 지속되어, 긴급복지지원 서비스를 신청한 가구를 대상으로, 위기가구 발굴활동을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무한돌봄센터 관계자는 생활 전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할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하고, 위기상황이 확인된 시민들에게 통합사례관리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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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4-16 23: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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