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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경기도 시설형 레저스포츠 거점개발지역 선정 .. 박근철 도의원이 큰 몫
  • 기사등록 2020-04-10 16:18:51
  • 기사수정 2020-04-10 16:3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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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솔레파크 에코 어드벤처(사진=의왕시 제공)


[경기뉴스탑(의왕)=장동근 기자] 의왕시가 경기도가 주관한 ‘2020년도 시군 레저스포츠 관광활성화 공모사업에서 에코 어드벤처(Eco Adventure) 프로그램으로 시설형 레저스포츠 거점개발 사업지역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이로써 시는 5억의 도비를 확보했다.


도비 5억원과 시비 10억원 등 15억원의 예산이 투입되는 에코어드벤처 조성사업은 왕송호수 레솔레파크 1,220부지에 기존 스카이레일(짚라인)과 연계해 목재, 와이어, 로프 등 다양한 수단으로 나무 사이를 이동하는 에코어드벤처를 조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시는 에코 어드벤처와 레솔레파크 내 스카이레일, 레일바이크, 조류생태과학관 등 다양한 관광자원을 연계한 체험형 관광상품을 개발하여 부곡지역의 관광수요를 창출하고 이를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한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은 경기도 담당부서를 대상으로 이 사업의 필요성을 적극 설명하며 시를 응원해준 박근철 도의원의 도움이 절대적이었다며 심심한 감사의 뜻을 표했다.


이 사업은 지역적 여건에 맞는 특화된 레저스포츠를 발굴하고 이를 상품화하여 의왕시를 레저스포츠 관광기지로 육성하는 기틀을 마련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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