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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훈 동두천 새마을협의회장(사진=동두천시 제공

 

[경기뉴스탑(동두천)=이종성 기자] 동두천시 김석훈 새마을협의회장은 지난 2일 동두천시 새마을운동지회 사무실에서 코로나19 대응 방역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는 관내 8개 동 새마을운동 회원들에게 방역용 마스크 500(100만원 상당)을 자비로 구입하여 지급을 하였다.


김석훈 시협의회장은 윤광회 지회장, 박순호 시부녀회장과 함께 코로나19 확진환자가 국내에서 처음 발생한 지난 1월 이후 새마을회원을 중심으로 한 자체감염병 방역팀을 정비하고, 70여 일 동안 다중이용시설 및 버스정류장, 관공서, 영세 이웃주민들을 방문하여, 방역봉사를 이끌고 있다.


김석훈 시협의회장은 생계를 뒤로하고 봉사하는 새마을회원들과 함께하는 것이 저의 역할이라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300여 새마을 가족과 힘을 합쳐 반드시 이 위기를 극복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동두천시 새마을운동지회는 4년 전 유광혁 도의원(전 동두천 새마을운동 사무국장)을 중심으로 방역전문회사 뉴빌PCS”를 설립하여, 경기도 31개 시·군 지회에 전문적인 방역기술교육과 정리정돈 위생교육을 실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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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4-06 23: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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