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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상권 방역활동 모습(사진=의왕시 제공)


[경기뉴스탑(의왕)=장동근 기자]의코로나19로 전국 소상공인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의왕시 소상공인연합회(회장 조병진)와 부곡도깨비시장 상인회(회장 박용술)가 코로나19 감염증 확산을 방지하고자 지난 1213일 이틀간 자체 방역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방역활동은 코로나19의 전국적인 확산으로 지역경제가 움츠려드는 상황에 골목상권을 살리고자 두 단체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실시되었다.

 

의왕시 소상공인연합회는 내손동 주변지역 공공시설과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방역활동을 펼쳤으며, 부곡도깨비시장 상인회는 부곡지역 부곡도깨비시장과 그 주변지역을 중심으로 집중방역을 실시하였다.

 

한편, 두 단체는 코로나19 확산을 예방하고자 월 4회 이상 자체 방역활동을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으며,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자체 방역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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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3-16 11:5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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