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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포천 고속도로 초이IC 구조가 전향적으로 개선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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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방향 하행선만 진입로가 계획된 초이IC가 포천 방향 상행선 진입도 가능하도록 변경, 양방향 진출입 가능하게 된 것이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한국도로공사 관계자가 지난달 21일 하남시를 방문, 그간의 입장을 바꿔 초이IC 양방향 진출입이 가능토록 추진하겠다는 의견을 시에 제출했다고 말했다.

 

이는 오수봉 시장 취임 후 초이IC 양방향 진출입로 설치를 위해 임종성·이현재 국회의원, 국토교통부 도로국장의 만남을 통한 지원요청과 도로공사에 지속적인 건의 등 끈질긴 노력으로 이루어낸 성과로 보인다.

 

한국도로공사 측에서는 포천방향 진·출입로 설치에 대해서 방아다리터널 확장에 따른 막대한 사업비 부담 및 기술적인 난제를 들어 설치불가 입장을 고수해 왔었다.

 

오수봉 시장은 초이IC 양방향 진출입로가 가능해짐에 따라 하남서부지역 도로확장에 따른 교통소통과 초이·감북동 지역의 균형발전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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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7-05 15: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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