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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진성(사진=SBS 미우새 캡처)


[경기뉴스탑(의왕)=장동근 기자]가수 진성이 ‘안동역에서’ 가 뜨자  아내에게 팔찌를 선물했다고 밝혔다.


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 스페셜 MC로 출연한 진성은 신동엽이" ‘안동역에서’ 가 떴을 때 아내에게 무슨 선물을 해 줬냐"고 묻자 이렇게 말했다.

이어  “다섯돈을 할지 열돈을 할지 고민하다가 10돈으로 했다" 내친김에 "쌍가락지도 선물했다”고 말해 좌중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그러면서  서장훈이 “‘안동역에서’가 대박 난 거에 비하면 쌍가락지는 약소한 선물 같다”고 농담을 건내자  “얼마 전에 3부 다이아몬드도 사줬다"며 으쓱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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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3-02 00: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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