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근 기자
빅데이터 정책활용 기본계획 중간보고회에서 발언하고 있는 차정숙 부시장(사진=의왕시 제공)
[경기뉴스탑(의왕)=장동근 기자]차정숙 의왕시 부시장은 11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윤미경 의왕시의회 의원을 비롯한 자문단, 관련 부서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빅데이터 정책활용 기본계획’수립 용역 중간보고회를 가졌다.
빅데이터 기본계획에는 의왕시의 빅데이터 비전과 전략체계 구축 및 분석과제 로드맵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차 부시장은 “이번 보고회에서 도출된 자문사항과 실무부서의 의견 등을 면밀히 검토 해 4월에 있을 최종 용역보고서에 ᅟᅡᆫ영 할 계획”이라며 “시민이 행복하고 시민의 삶의 질이 제고될 수 있는 각종 정책을 개발해 의왕시에 부합되는 빅데이터 기본계획을 수립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보고회를 가진 ‘빅데이터 기본계획’에는 의왕시의 비전과 전략체계 구축방안이 담겨 있어 4월 중순 쯤으로 예정된 최종 보고회에서는 이를 구체적으로 담아낼 의왕시의 빅데이터 기본 로드맵이 제시될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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