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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돈 의왕시장이 신종 코로나 방역현장을 점검하고 있다.(사진=장동근 기자)


[경기뉴스탑(의왕)=장동근 기자] 김상돈 의왕시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응 현장을 순회하며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김 시장은 12일 관내 노인복지관, 보육시설, 경로식당 등을 차례로 찾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에게 빈틈없는 예방관리를 당부했다.

 

먼저 사랑채노인복지관을 방문한 김 시장은 현지 신종 코로나 대응 상황을 살펴보고, 어르신들의 체온을 직접 확인하는 가 하면 손 소독을 도와드리며 예방요령을 직접 설명하기도했다.

 

이어 지난 10일 개원한 어린이집과 유치원에 들러 방역 실시 현황을 보고 받고 어린이 안전관리프로그램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이날 오후에는 상가를 순회하며 "신종 코로나로 인해 위축된 지역경제가 빠르게 안정 될 수 있도록 상권 보호와 감염증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상인들을 격려했다.

 

한편 김 시장은 매일 지역소재 신종 코로나 방역 취약지구를 순회하며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상황에 맞는 대처 방안을 지시하는 한편 본인의 페이스북을 통해 시에서 일어나는 감염병 관련 정보를 실시간으로 낱낱이 공개하여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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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2-12 16:2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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