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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미근 의왕시의회 의장, 비영리단체 ‘더불어가는 길’서 감사패 받아 .. 대안교육 발전 유공
  • 기사등록 2020-02-11 11:0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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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미근 의왕시의회 의장이 비영리민간단체 더불어가는길’이 수여하는  감사패를 받고 있다.(사진=의왕시의회 제공)


[경기뉴스탑(의왕)=장동근 기자] 윤미근 의왕시의회 의장이 비영리민간단체가 수여하는 감사패를 받았다.

 

의왕시의회는 윤 의장이 지난 8일 대안교육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비영리민간단체 더불어가는길수여하는 감사패를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이 단체는 지역과 청소년을 함께 아우르며 교육문화예술 사업을 수행라는 단체로 2006년 중고등대안학교 더불어가는 배움터길을 시작으로 더불어가는길 센터’, ‘나무와숲 도서관등 산하 단체를 두고 있다.

 

이날 감사패를 전달한 이철호 이사장은 윤미근 의장은 평소 학교 밖 청소년의 교육기본권 보장과 대안교육에 대한 깊은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대안교육 발전에 기여한 공이 지대하여, 그 동안의 노고에 감사한 마음으로 이 패를 드리게 되었다고 말했다.

 

8대 의왕시의회를 이끌고 있는 윤 의장은 초선이었던 지난 7대 의회부터학교밖 청소년지원에 관한 조례개정 등 청소년의 권익보호와 보호증진에 대한 많은 관심을 갖고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윤 의장은 청소년들이 주는 감사패이기에 저에게는 그 어느 것보다 값지다앞으로도 지역을 위해 더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알고 더욱더 의정활동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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