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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충탑을 참배하는 김상호 예비후보(자유한국당, 의왕-과천)


[경기뉴스탑(의왕)=장동근 기자]김상호 국회의원 예비후보(자유한국당, 의왕-과천) 가 첫 출근 인사를 시작으로 시민들을 만났다.


김 예비후보는 6일 의왕시 오전동 우리은행앞 사거리에서 시민들에게 출근 인사를 건내며 유세를 시작했다.

4일 예비후보자 등록을 마친지 이틀만이다.


김 예비후보는 "5일 현충탑 참배를 마치고 오늘이 첫 유세인 셈" 이라며 "뒤늦게 선거전에 뛰어 든 터라 한발자국이라도 더 뛰어다니며 시민들을 만나겠다"고 말했다.

이어 " 의왕시의원으로 활동하면서 다져진 지역적 인맥과 인프라를  충분히 활용하여 앞서가는 경쟁자들을 조기에 따라잡겠다"면서 "오랫동안 꼼꼼히 준비해온 선거공약을 설득력있게 제시하여 시민들의 마음을 사로잡겠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김 예비후보는 고려대 물리학과 출신으로 아주대 대학원 및 가톨릭대학교 대학원을 나와 가톨릭대 의과대학 외래교수로 재직하면서 대한 장애인슐런협회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그동안 경기도장애인복지단체연합회 고문, 여의도연구원 정책자문위원회 보건복지분과위원으로 일하면서 효성, 고등기술연구원, 엠아이텍, 솔고바이오메디칼 등 에서 30여년간 IT,바이오메디칼 전문가로 재직해 왔다.

민선6기  의왕시 의원으로 활동하면서  지역발전에  이바지 한 공로를 인정 받아 다수의 의정대상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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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2-06 10:3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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