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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시장 이석우)는 이웃 간에 소통과 화합의 장, 어린이에게는 경제활동 및 환경교육의 장, 지역인재에게는 숨겨진 끼를 발산하는 문화공연의 장, 각종 체험 및 공익 캠페인활동의 장 등으로 다각적인 측면의 가치를 창출함은 물론, 범시민 자원순환운동의 장으로 다음날 2일 하반기 남양주점프벼룩시장을 삼패동한강시민공원에서 개장해 오는 1028일까지 운영에 들어간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상반기에는 삼패동한강시민공원 등 남양주시 전 지역에서 총27회 남양주점프벼룩시장을 개장하여 44,000여명 지역주민이 참여하는 등 많은 시민들의 소통의 공간으로 거듭났다고 밝혔다.

남양주점프벼룩시장은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삼패동한강시민공원을 비롯해 8개 권역 12개 장소에서 운영되며, 참가자에게는 판매부스가 무상으로 제공되고 있다.

남양주점프벼룩시장에서는 도서와 의류, 잡화, 소형 가전제품 등 재활용이 가능한 물품들을 판매나 교환할 수 있다.

한편, 판매 참가자는 판매금액의 10%에 대해 자율기부를 할 수 있으며, 기부금은 소외계층을 위해 전액 희망케어센터에 기부도 하고 있다.

참가신청은 남양주점프벼룩시장(http://jump.nyj.go.kr) 홈페이지를 통하여 인터넷 접수를 받고 있으며, 남양주점프벼룩시장에 대해 궁금하거나 문의사항이 있으면 ()남양주점프벼룩협회(031-591-270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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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8-24 11:2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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