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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원미경찰서(자료사진=경기뉴스탑DB)


[경기뉴스탑(부천)=김유지 기자] 부천시 심곡동에 있는 한 식당에서 직원을 때려 숨지게 한 40대 남성 A씨가 상해치사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부천 원미경찰서는 상해치사 혐의로 45살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습니다.

A씨는 22일 오후 6시 33분경 술에 취한 상태로 식당 직원 B씨(63)의 얼굴을 주먹으로 마구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B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다가 숨졌다.

이 식당 주인 C씨는 경찰에서 "A씨와 B씨만 식당에 있는 것을 본 뒤 인근 시장에서 장을 보고 돌아와보니 B씨가 쓰러져 있었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A씨가 만취한 상태에서 B씨와 시비가 붙어 범행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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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1-24 00:4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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