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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제일교회 한과 기증식(사진=의왕시 제공)


[경기뉴스탑(의왕)=장동근 기자] 의왕시 내손동에 소재한 의왕제일교회(담임목사 임남선)에서는 설날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지난 20일 한과 30박스를 내손1동 주민센터에 기부했다.

의왕제일교회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수시로 바자회, 모금활동 등을 통해 성도들의 따뜻한 마음을 모아 전달하는 지속적인 후원활동을 하고 있다.

 

임남선 의왕제일교회 담임목사는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라도 따뜻한 마음과 도움을 전하고자 기부활동을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꾸준히 사랑을 나누고 전파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상원 내손1동장은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기부활동을 해 주심에 감사를 드리며 이번에 기부한 한과는 주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이웃사랑을 느끼고 뜻깊은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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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1-21 10:2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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