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근 기자
신창현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의왕·과천)
[경기뉴스탑(의왕)=장동근 기자]신창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하던 일 마저 하겠다”며 20일 의왕·과천선거구 총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신 의원은 당원과 지지자들에게 “중단 없는 개혁으로 확실한 변화를 이루고, 의왕과 과천에서 진행되고 있는 숙원사업들을 끝까지 마무리하겠다”며 문자 메세지를 보냈다.
이어 “인덕원~동탄, 월곶~판교 복선전철사업의 착공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내손, 오전, 고천, 청계역 신설과 광역버스노선 확대 등 교통망 확충 사업을 지속 추진하겠다” 면서 " “과천 남태령~이수간 지하차도, GTX-C 과천청사역 신설, 과천~위례선 주암역, 문원역, 과천청사역 신설, 4호선 과천청사역 급행역 신설을 통해 과천을 교통의 요지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신 의원은 2017년과 2019년 두해에 걸쳐 더불어민주당 국정감사 우수의원상을 받은거을 비롯하여 지난해는 대한민국 헌정대상, 최우수법률상 등 7개의 각종 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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