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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이정희대표이사(가운데)가 군포시나눔·행복·동행사업과 군포사랑장학회에 각각 5천만원을 기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군포시 제공)


[경기뉴스탑(군포)=장동근 기자]유한양행이 군포시와 군포사랑장학회에 후원금 1억원을 기부했다.

 

군포시에 따르면, 유한양행 이정희대표이사는 123일 군포시나눔·행복·동행사업과 군포사랑장학회에 각각 5천만원을 기탁했다.

 

군포시는 후원금 5천만원을 군포시 공동모금회 후원사업인나눔·행복·동행을 통해 관내 장애인과 다문화 가정의 복지증진에 사용할 예정이다.

 

이날 기탁식에서 한대희시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를 꾸준히 실천하고 있는 분들께 감사드린다, “행복한 군포시를 만들기 위해 복지사업의 손길이 꼭 필요한 곳에, 꼭 필요한 때에 펼쳐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5천만원을 기부받은 군포사랑장학회 이명근이사장은, “소중한 후원금을 군포시 장학사업에 쓰일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복지 후원금품 기탁 등 이웃돕기 실천에 동참하길 희망하는 시민은 시청 복지정책과(031-390-0941)에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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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12-03 18:5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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