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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연지(사진=함연지 인스타그램)

[경기뉴스탑=장동근 기자] 함연지가 방송중 재벌에 관한 질의가 나오자 쑥스러운 표정으로 미소를 지었다.


오뚜기 창업주 함태호 명예회장의 손녀이자 함영준 오뚜기 회장의 장녀인 뮤지컬 배우  함연지가 28일 오후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 출연햇다.


이날 김숙이 “내가 아는 사람 중에 제일 부자 오빠는 서장훈”이라며 “함연지가 더 부자인 거 아니냐”고 궁금해 하자 함연지는 “뭐라고 해야 할지 모르겠다"며 " 이런 질문에는 대답하지 않는다”고 민망스러워했다.
김숙이 다시  “서장훈처럼 ‘나 2조 있어’라고 하는 것 어떠냐”고 하자 김구라가 “서장훈은 실제로 2조가 없기 때문에 가만히 있지만 함연지는 진짜 있을 수도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함연지는 오뚜기 지분 1.19%를 가지고 있어 보유주식 가치가 313억원 상당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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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10-29 11:2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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