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근 기자
데미 무어 (사진=영화 '미스터 브룩스' 스틸)
[경기뉴스탑=장동근 기자]할리우드 배우 데미 무어가 24일 출간한 자서전 '인사이드 아웃'에서 전 남편 애쉬튼 커쳐와의 결혼 생활을 폭로했다.
데미 무어는 이 책에서 "내가 얼마나 잘났고 재밌을지 보여주고 싶어서 쓰리썸을 허락했다. 하지만 두 번이나 애쉬튼 커쳐와 다른 여자랑 동시에 성관계를 가진 건 실수였다"며 ":이 일이 계기가되어 애쉬튼 커쳐는 자신이 바람을 피우는 것을 정당화했다"고 충격적인 성생활을 고백했다.
데미 무어와 애쉬튼 커쳐는 2013년 이혼했다.
데미 무어는 또 "엄마한테서 500달러로 나를 산 남성에게서 15살 때 강간 당했다"는 내용도 폭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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