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고양시 2017 을지연습_ 사이버테러 대응 도상훈련(11:00)

2017 을지연습 기간인 8월 21일, 고양시 재난안전상황실에서는 사이버테러 대응 도상훈련이 진행됐다. 시는 사이버테러 공격 상황을 설정하고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신속한 피해 수습 및 복구지원 대책을 강구했다. 사진은 본격적인 훈련 시작 전 지난해 4월 발생한 ‘버스정보안내기’ 탈취 사건을 시청하고 있는 모습. 2017 을지훈련은 오는 24일까지 이어진다.

2. 고양시 2017 을지연습_ 사이버테러 대응 도상훈련(11:00)

2017 을지연습 첫 날인 21일 오전, 고양시 재난안전상황실에서는 사이버테러 대응 도상훈련이 진행됐다. 이 날 훈련은 북한 사이버테러 조직의 해킹 및 DDos 공격으로 인한 랜섬웨어 감염으로 인해 고양시 통신망, 교통정보시스템 등이 마비된 상황이 설정됐다. 사진은 훈련에 대한 총평을 하고 있는 최성 고양시장의 모습.

3. 고양시 2017 을지연습_ 다중이용시설 화재대피 종합훈련(14:00)

21일 고양시는 시민, 공무원, 유관기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화재대피 종합훈련을 진행했다. 고양종합터미널에 대형화재가 발생했다고 가정하고 이용객 대피 훈련과 더불어 소화기 사용법, 응급처치 요령 등 생활안전교육도 실시됐다. 사진은 훈련에 참여한 학생들이 젖은 수건으로 코와 입을 막고 건물 밖으로 대피하고 있는 모습. 2017 고양시 을지연습은 시민과 함께하는 ‘고양형 을지(안보+안전)훈련’으로 진행된다.

4. 고양시 2017 을지연습_ 다중이용시설 화재대피 종합훈련(14:00)

고양시는 21일 오후 2시 ‘2017 을지훈련’의 일환으로 고양종합터미널에 대형화재가 발생한 것을 가정해 화재대피 종합훈련을 진행했다. 시는 이번 훈련을 통해 화재발생시 유관기관 초동 대응태세를 점검했다. 사진은 건물 내 요구조자 구조 완료 후 화재진압을 하고 있는 모습.

5. 고양시 2017 을지연습_ 화재 부상자 응급처치 ‘구슬땀’(14:00)

고양시는 2017 을지훈련 첫 날인 21일, 시청 신관에서 화재대응 종합훈련을 진행했다. 지난 2014년 124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던 고양종합터미널 화재사고와 같은 상황을 설정해 119신고부터 화재진압까지 실제와 같은 훈련으로 이뤄졌다. 사진은 들것으로 이송된 중상자에게 응급처치를 하고 있는 응급의료소의 모습. 2017 을지훈련은 오는 24일까지 이어진다.

6. 고양시 2017 을지연습_ 무인정찰기(드론) 활용 생물테러·재난 대응 종합 훈련(16:30)

2017 을지연습 기간인 21일 고양시 킨텍스에서는 무인기를 이용한 생물(탄저균 등)테러 대응 종합훈련이 진행됐다. 이날 훈련은 북한 특작부대에서 무인기를 동원, 킨텍스에 탄저균 등 생물테러를 시도했다는 상황을 가정해 경찰특공대 현장 투입 및 인질구출 등 실제와 같은 급박한 상황을 연출했다. 사진은 무인기를 통해 뿌려진 백색가루의 독성 검사를 실시하고 있는 모습.

7. 고양시 2017 을지연습_ 킨텍스 테러범 진압에 성공한 경찰특공대(16:30)

21일 고양시 킨텍스에서는 무인정찰기를 활용한 생물테러·재난 대응 훈련이 이뤄졌다. 훈련은 실제와 같은 상황 속에서 테러경보, 테러대응, 재난대응, 수습 등 체계적 훈련 단계에 따라 진행됐다. 특히 이날 훈련에서는 지난 7월 창설된 경기북부경찰철 경찰특공대가 현장에 투입돼 신속한 작전을 펼쳤다.

8. 고양시 2017 을지연습_ 킨텍스 인질테러에 투입되는 헬기(16:30)

2017 을지연습 기간인 21일 고양시 킨텍스에서는 무인기를 이용한 생물(탄저균 등)테러 대응 종합훈련이 진행됐다. 사진은 테러범 진압을 위해 투입되고 있는 헬기. 이날 훈련은 북한 특작부대에서 무인기를 동원해 킨텍스에 탄저균 등 생물테러를 시도했다는 상황을 가정했으며 경찰특공대 현장 투입 및 인질구출 등 실제와 같은 급박한 상황을 연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