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근 기자
배우 구혜선(출처=구혜선 인스타그램)
[경기뉴스탑=장동근 기자]배우 구혜선이 이혼사유는 안재현의 외도라고 주장하고 나섰다.
구혜선은 4일 연예전문매체 디스패치가 안재현과 나눈 문자메시지를 공개한 이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혼 사유는 안재현씨의 외도"라는 글을 올렸다.
구혜선은 앞서 `벗은 옷은 제자리에 두기` `먹은 음식은 제 때 치우기` `술 취해서 기분이 좋아도 소리지르거나 손찌검, 폭력 등 하지 않기` 등 안재현과 결혼생활 중 적은 것으로 보이는 `결혼규칙`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한편 안재현은 지난달 21일 "남편으로 최선을 다했고, 부끄러운 짓을 한 적은 없다"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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