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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여성회관 문화예술단 난타팀=의왕시 제공


[경기뉴스탑(의왕)=장동근 기자]의왕여성회관 문화예술단 난타팀(팀명 타투)이 지난 24일 전주한벽문화관에서 개최된7회 한옥마을 난타페스티벌에서 일반부 부문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에서 의왕여성회관 난타팀은 김보경 강사의 지도 아래 수강생 7명이 일반부 부문에 출전해 다른 8개 팀과 열띤 경연을 펼쳤다.

 

특히, 난타팀은 순수 아마추어팀임에도 불구하고 멋진 공연을 펼쳐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대회 결과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우수상을 수상한 난타팀은그동안 열심히 연습하고 노력한 성과를 인정받은 것 같아 기쁘다. 앞으로도 좋은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욱 의왕도시공사 사장은의왕여성회관 문화예술단이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그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앞으로도 각종 대회와 지역사회 활동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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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8-27 10:5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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