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근 기자
안젤리나 졸리와 아들 매덕스 졸리-피트(전자신문 캡처)
[경기뉴스탑=장동근 기자]안젤리나 졸리(44)의 아들 매덕스 졸리-피트(18)가 연세대학교에서 생화학을 전공할 예정이라고 미국 연예전문지 ‘피플’이 5일 보도했다.
매덕스는 졸리가 캄보디아에서 입양한 아들이다.
피플은 대학 관계자를 인용해 “매덕스가 다른 여러 대학에서도 입학 허가를 받았지만, 연세대를 선택했다”면서 “매덕스는 한국에서 공부하기 위해 매주 몇 시간씩 한국어 공부도 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졸리와 매덕스는 지난해 11월 연세대를 방문해 캠퍼스를 둘러보고 만족감을 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졸리는 8월 중 매덕스와 함께 한국을 방문해 거처를 정할 예정이다.
매체는 매덕스가 한국에 머물게 되면서 미국에서는 멀어지겠지만, 그의 가족이 있는 캄보디아와는 가까워진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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