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근 기자
선우선과 이수민(출처=travelnews)
[경기뉴스탑=장동근 기자]배우 선우선이 11살 연하 액션배우 이수민과 부부가 됐다.
선우선과 이수민은 14일 오후 3시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지난해 영화 촬영을 하다 만나 인연을 맺어 1년 간의 교제 끝에 결혼식을 올리게 됐다. 결혼 후 신접살림은 경기 파주시에 차릴 예정이다.
선우선은 지난 2003년 영화 '조폭 마누라2'로 데뷔해 드라마 '구미호 외전' '내조의 여왕'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 '백년의 유산' '초인가족2017' '사생결단 로맨스'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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