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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철 연천군수, 취임 1주년 환경미화원으로 하루 보내
  • 기사등록 2019-07-03 07:57:54
  • 기사수정 2019-07-03 12:4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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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철 연천군수가 취임1주년을 환경미화로 시작하고 있다=이윤기 기자

[경기뉴스탑(연천)=이윤기 기자]김광철 연천군수가 취임 1주년 새벽을 환경미화로 시작했다. 환경미화 체험은 민선 71주년 행사의 일환으로, 이번 행사는 김광철 연천군수의 의지에 따라 별도의 기념식 없이 주민에게 가까이 다가가는 소통의 행정으로 진행되었다.

김광철 연천군수는 지난 1일 오전 6시부터 환경미화 체험을 가진 후 환경미화원들과 조찬을 하며 격려 및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오전 830분부터는 연천읍 차탄리에 소재한 현충탑을 찾아 조국과 민족을 위해 산화하신 순국선열 및 호국 영령들을 추모하고 헌화했다.

이어 오전 10시에 군 의회를 방문하여 환담 및 개원 1주년 축사를 하였으며 오전 1130분부터는 노인복지관, 은혜마을 등 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어르신 배식봉사, 어르신과 함께하는 놀이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어르신들과 소통 및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오는 3일에는 군청 상황실에서 연천군 출입 언론인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지난 1년간의 성과를 보고하고 향후 3년 군정계획과 발전전망에 대한 논의 및 주요사업 설명, 질의응답 등을 가질 예정이다.

김광철 연천군수는 지난 1년간 좋은 사람들의 평화도시 HI 러브 연천을 정립하기 위해 동분서주하며 정신없이 달려왔다.”면서 앞으로 경기북부의 발전을 이끌 새로운 심장, 연천의 변화를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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