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안산청소년꿈키움센터, 소통·나눔·기쁨 사제캠프 운영 - 안산 관산중학교와 행복한 학교생활을 위한 준비와 다짐의 시간 마련
  • 기사등록 2019-04-15 08:36:19
기사수정


공동체활동 두드리 한마당=장동근 기자

 

법무부 안산청소년꿈키움센터(소장 윤용범, 이하센터)는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동안 안산시 소재 석호중학교 학생 및 교사 38명을 대상으로소통·나눔·기쁨을 주제로 사제캠프를 열었다.

 

이번 캠프는 사제가 이해와 소통을 바탕으로 행복한 학교생활을 만들어가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이 프로그램은 학생과 교사 간 배려와 협동으로 만드는 공동체놀이 두드리 한마당, 학교폭력예방 모의법정, 공감체험 역할극, 스포츠클라이밍 등으로 구성돼 참가자 모두가 한마음이 되는 즐거운 시간이 되었다.

 

특히, 8명의 이주배경청소년이 자리를 같이해 우정과 사제의 정을 쌓는 등 안정적인 학교생활에 큰 도움을 주었다.

 

캠프에 참가한 학생 A군은학교에서 할 수 없는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서로 더 가까워지는 기회가 되었고, 12일의 짧은 기간이었지만 좋은 추억을 남겼다.”며 소감을 밝혔다.

 

윤용범 소장은하루 중 상당시간을 학교에서 보내는 만큼 학교생활은 즐겁고 행복해야 한다'면서 " 이번 캠프가 참가 학생과 교사 모두에게 행복한 학교생활을 위한 소통과 공감의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법무부 안산청소년꿈키움센터는 학교폭력예방 및 법 교육 선도기관으로, 다양한 법문화 체험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비행예방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19-04-15 08:36:19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포토뉴스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최신뉴스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