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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조광희 제2교육위원장, 신성중‧고등학교 방문해 교육현안 과제 협의
  • 기사등록 2019-04-09 14:03:38
  • 기사수정 2019-04-09 17:2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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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현안과 애로사항 청취하는 조광희 제2교육위원장=경기도의회 제공


[경기뉴스탑=장동근 기자]경기도의회 조광희 제2교육위원장이 지난 8일 안양시 만안구 소재 신성중고등학교를 방문해 교장실에서 교육현안을 협의하고 애로 및 건의 사항을 들었다. 

 

 이 자리에는 조광희 위원장과 안경애 안양과천교육지원청 교육장, 신성중고등학교 교장, 교감, 교육청 담당자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신성고등학교 박응대 교장은 학생들이 체육시간, 쉬는 시간에 많은 신체활동을 하고 있는 농구장 바닥 우레탄 소재가 이번 유해성 검사에서 유해물질이 검출되어 학생의 출입을 금하고 있다면서 학생들의 체육활동 및 신체건강과 안전을 위해 시급히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신성중학교 김생 교장은 농구장 바닥과 마찬가지로 운동장 트랙 탄성포장재 또한 유해물질이 검출되어 사용을 금지시켰다면서 학생들의 건강한 체육활동을 위해 조속히 개선이 필요하다며 적극적인 관심과 예산 지원을 요청했다.


한편 조광희 위원장은 이번 사례와 같이 학교에서 예산 등 여러 사정상 스스로 해결하기 어려운 학교의 현안을 직접 들어보기 위해 방문했다며 신성중고등학교 교장이 말한 농구장과 운동장 트랙 문제에 대해 도교육청 사업부서와 교육지원청의 협조를 얻어 적극적으로 지원방안을 모색해 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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