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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신라컨트리클럽(대표이사 윤준학)은 6월 26일 여주시 북내면사무소를 방문해 북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권재윤)를 통해 희망온누리 성금 100만원을 지정기탁했다.

면사무소 2층 면장실에서 열린 희망온누리 성금 기탁식에는 신라CC 윤준학 대표이사를 대신해 이민우 실장, 권재윤 북내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공위원장, 안인혁 민원복지팀장 등이 참석했다.

이민우 실장은 “지난 4월 10일부터 16일까지 신라CC에서 지역주민을 위한 벚꽃축제에서 파전, 막걸리 등을 판매해 얻은 수익금 중 일부를 북내면 어려운 이웃을 위해 환원하려는 윤 대표이사의 뜻에 따라 오늘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에 권재윤 북내면장은 “전달받은 성금은 우리지역 어려운 이웃을 찾아 잘 쓰겠다. 더 많은 분들이 참여해 넉넉하고 행복한 북내면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한편, 신라컨트리클럽은 지역농산물 팔아주기, 친환경농약사용, 불우이웃 장학사업, 어려운 이웃에 김장김치 담그고 나누기 등을 통해 지역주민들과 소통의 행보를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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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7-02 22: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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