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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맞이 출렁(흔들)다리 합동 안전점검=파주시 제공


[경기뉴스탑(파주)=이윤기 기자]파주시가 감악산 출렁다리와 마장호수 흔들다리에 대해 주케이블 손상상태 및 부식여부, 앵커프래임 변형여부, 바닥 프래임 볼트 풀림 상태, 도장 상태, 바닥판 손상여부, 난간 와이어 손상여부 등에 대한 사전 안전 점검을 종료했다고 8일 밝혔다.

이 점검은 성삼수 안전총괄과장을 중심으로 시 사회재난예방팀, 감악산관리팀, 마장호수관리팀, 파주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을 반원으로 하고 파주시 자문위원인 토목기술사 등을 중심으로 총 11명이 참여하는 합동점검 방식으로 이뤄졌다.

진단결과 현장에서 시정 가능한 사항은 즉시 조치 완료됐다.

시는 향후에도 담당부서에서 일일 점검과 구조물관리 용역업체와 계약을 체결해 분기별로 안전 점검을 실시해 시민의 안전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최종환 파주시장은이번 출렁(흔들)다리 안전점검은 해빙기에 예상되는 사고를 미리 방지하는 것이 목적으로 앞으로도 모든 시설에 대해 시민의 피해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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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3-08 15:4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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