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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중심상가 청소 모습=평택시 제공


[경기뉴스탑(평택)=전순애 기자]평택시가 중심상가지역을 중심으로 청소 인력과 청소차 등 청소장비를 확충해 클린 평택 만들기에 나섰다.

우선 

불법 전단지와 광고물로 몸살을 앓고 있는 평택역 앞과 소사벌 상업지구에 청소 인력과 장비를 보강하기로했다.


이와병행해 소사벌 상업지구에 대하여는 3대 특별 청소대책을 수립하고 지속적이고 항구적인 청소대책을 수립 운영하기로 했다.

소사벌지구는  금요일 저녁과 토요일 저녁에  젊은층 시민들이 늘어나면서 쓰레기문제와 불법 주차문제로 몸살을 앓아왔다.


시는 3대 특별 청소대책으로  먼저 불법전단지 투기행위자  과태료 부과 및 불법전단지(명함형 전단지 30, 광고지 50)에 대한 수거 보상제를 실시하기로 했다.


다음은 청소인력 늘려  주말 기동청소반을 편성하고  주말과 휴일에도 중심상가 지역을 지속적인 청소하며  노면청소차 확충하여  중심상업지역을 중심으로 집중적인 청소를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중점 청소할 계획이다.현재 본청 관할 노면청소차 3대와 살수차 1, 송출 관할 노면청소차 2대와 살수차 1, 안출 관할 노면청소차 2대와 살수차 1대 등 총10대에서 올해 노면청소차 2대를 추가 도입할 예정이며, 그 중 1대는 중심상업지역을 중심으로 중점 청소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평택시는 중심 상업지구에서 주말에 행해지는  쓰레기 무단투기 행위를 규제하기 위해  신고 포상금 지급, 쓰레기 배출시간 준수, 종량제 봉투사용 등  시민의식 개선을 위하여 노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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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2-20 11:5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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