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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뉴스탑(화성)=전순애 기자]8일 오전 2시 20분경 경기도 화성에 있는 한 아파트 10층에서 불이 나 30분만에 꺼졌다. 이 불로 이 모씨(66)가 숨지고 아파트 주민 40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소방 관계자는 "거실 내부에서 타다 남은 숯 등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 한 정황이 발견됐다"면서 "외부 침입 흔적 등도 없어 숨진 이 모씨가 극단적인 선택을 했을 가능성을 의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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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2-08 08:5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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