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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최만식 의원, 장애인 화장실 실태 관련 성남시 장애인부모회와 간담회 가져
  • 기사등록 2019-01-28 13:3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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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만식의원 간담회 참석자들=도의회 제공


[경기뉴스탑=장동근 기자]경기도의회 최만식 의원이 장애인 화장실 실태 관련 성남시 장애인부모회와 간담회를 가졌다.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최만식 도의원은 최근 성남시 장애인부모회와 남한산성 세계유산센터 내에 위치한 장애인 화장실 실태와 관련해서 간담회를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간담회에 참석한 성남시 장애인부모회 회원은 장애인 화장실이 없는 주차장이 있는가 하면 장애인 화장실이 존재하지만 입구에 계단이 있어 휠체어 이용 장애인 접근이 어렵게 되어 있든지, 가파른 경사로나, 안전바가 미설치 되어 있는 곳이 있다여자화장실 입구에 있는 장애인 주차구역에 차량 주차 시 휠체어 진입이 힘들고, 경사로가 높고 균열이 심하게 가있어 휠체어가 지나가기에는 전복될 위험이 높은 곳도 있다고 말했다.


  최만식 의원은 이에 대해 남한산성유산센터를 통해 장애인 화장실을 비롯해서 장애인 편의시설 전반에 대한 실태파악을 한 후에 남녀장애인화장실 내부, 외부, 장애인 편의시설 확충 등 장애인 불편사항이 개선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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