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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 레솔레파크 겨울축제 폐장, 20여일간 6만여 명 다녀가
  • 기사등록 2019-01-22 11:32:44
  • 기사수정 2019-02-11 16:3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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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레솔레파크 겨울축제=장동근 기자


[경기뉴스탑(의왕)=장동근 기자]지난해 1229일 개장한 왕의 대표적인 겨울축제 '의왕 레솔레파크 겨울축제'가 지난 20일 성황리에 폐장했다.23일간 열린 축제기간 동안 총 59,755(일평균 2,598)이 몰리며 전년 대비(10,080) 방문객이 크게 늘었다.


레솔레파크 잔디광장에서 진행된 이번 축제는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신나는 눈썰매장을 비롯해 눈사람 인형 만들기, 목공예체험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선보여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크리스마스 트리와 달 벤치 등 반짝이는 조명을 설치해 낭만적인 분위기에서 사진을 남길 수 있도록 꾸며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김상돈 의왕시장은레솔레파크 겨울축제에 많은 방문객들이 몰리며 이젠 겨울을 대표하는 지역축제로 자리잡게 됐다,“앞으로 더 많은 분들이 축제에 참여할 수 있도록 시설 및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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