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근 기자
김상돈 의왕시장이 장안지구 공사현장에서 현황설명을 듣고있다=장동근 기자
[경기뉴스탑(의왕0=장동근 기자]김상돈 의왕시장은 18일 이달 말 입주를 앞두고 있는 장안지구를 찾아 마감공사 등 공사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예상되는 입주불편사항 등을 챙겼다.
지난 2016년 7월에 착공해 현재 99%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는 장안지구는 이달 24일부터 1678세대가 입주를 시작한다.
이날 김 시장은 의왕도시공사 사장 및 관계자들과 함께 현장 곳곳을 세심히 둘러보며, 일부 개선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적극적인 개선방안을 제시했다.
특히, 마지막까지 철저한 시공 및 감독관리에 최선을 다하라고 강조하면서, 동절기 공사와 관련해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작업자들의 안전교육 이행과 안전장구 착용을 당부했다.
김상돈 시장은“입주가 마무리될 때까지 지속적인 점검을 실시하여 입주민들의 생활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시공관리에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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