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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백운밸리‧장안지구 합동 현장점검 ... 부실시공 · 입주민 불편사항 사전예방
  • 기사등록 2019-01-17 11: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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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안·백운밸리 개발사업 현장점검=장동근 기자


[경기뉴스탑(의왕)=장동근 기자]의왕시는 이달 말부터 입주를 시작하는 장안지구와 다음달 말부터  입주 예정인 백운밸리의 부실시공 예방 및 입주편익을 지원하기 위해 분야별 담당자 합동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16일 실시된 현장 점검은 오전 장안지구를 시작으로 오후에는 백운밸리 현장에서 진행됐으며, 공공기반시설인 도로, 하천, ·하수도, 교통안전시설물, 공원 등 각 분야별 시공사항이 설계서 및 관련법에 부합하는지를  세밀하게 살폈다.


또한, 가로등 및 신호등의 구간별 점등을 통해 작동 유무를 살피고, 보행자 입장에서 도보 점검을 실시하는 등 각 분야별 담당자들이 현장을 점검했다.


 백운밸리 현장점검에서는  최근 입주민들의 입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부시장 주재로 진행된 대책회의에서 도출된 의견 및 조치결과를 직접 확인·점검하는데 중점을 뒀다.


의왕시 관계자는이번 현장 점검결과 부족한 부분은 시공사로 하여금 빠른 조치가 이루어지도록 할 계획이라며앞으로도 최종점검 등을 통해 부실시공과 입주민들의 불편사항이 생기지 않도록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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