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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고은, 신영수 부부=SBS 캡처


[경기뉴스탑=장동근 기자]배우 한고은(43)이 "유산이 한 번 있었다"며 아픈 기억을 고백했다.


한고은은 지난 17일 SBS TV 예능 '동상이몽2-너는 내운명'에 남편 신영수(39) 씨와 함께 출연해 이같이 말했다.


그는 "결혼 첫해에 유산이 되고 병원에도 다니면서 몸과 마음을 준비했다"며 "그런데 그때쯤 어머니가 돌아가셨고, 집안에 정말 많은 일이 있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이제는 안정이 된 순간이라 우리도 축복을 누릴 수 있었으면 하는 마음이 있다"며 "첫 아이는 아들이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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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2-18 12:2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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