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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창현 국회의원, 동안양변전소 옥내화 개발사업 내년  7월 착공 밝혀
  • 기사등록 2018-12-14 11:5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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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창현 국회의원=자료사진


[경기뉴스탑=장동근 기자]신창현 국회의원이 동안양변전소 옥내화 개발사업을 내년  7월에 착공한다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이에 따른 소요예산  44억 원이 내년 예산에 편성됐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신창현 의원(의왕과천)이 한국전력공사(이하 한전’)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의왕시 내손동 625번지에 위치한 동안양변전소 옥내화를 위해 오는 2022년까지 총 332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고, 내년 공사 착공을 위해 44억 원의 예산을 편성한 것으로 확인됐다.

 

  한전은 이에 필요한 행정절차로 지난해 7월 도시관리계획을 변경하고, 12월 실시설계에 들어가, 8월부터 옥내화 예정부지 내 설비(154) 이설 공사를 진행 중으로, 내년 7월부터 착공에 들어간다는 방침이다.

 

  신창현 의원은 오랜 동안 끌어온 옥내화 사업이 드디어 착공하게돼 다행이라며 계획된 일정대로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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